사회적기업 스타상품 발굴 프로젝트 참가 기업 선정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예비)사회적기업"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빛나라! 경기·강원 스타상품 발굴 프로젝트'의 참여 기업으로 5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관광과 체험 중심의 혁신적인 상품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지역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결과적으로 경기와 강원 권역에서 선정된 스타상품은 지역 관광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기 양평의 수미마을과의 협업

경기 양평의 수미마을을 연계한 체험형 관광상품을 기획한 '(주)한국농산어촌네트워크'는 이번 프로젝트에 선정된 관광 분야의 대표적인 기업입니다. 이 기업은 농촌 자원의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과의 협업을 통해 진정한 체험 가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농촌의 특색 있는 요소들을 살려 관광객들에게 독특한 경험을 선사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이는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또한, 여유로운 농촌의 자연 환경을 경험하며 지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관광산업의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가치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은 많은 관광객들에게 농촌의 매력을 전달하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강원 양양의 힐링 프로그램

‘벙커38점1주식회사농업회사법인’은 강원 양양에 있는 군사시설인 벙커를 활용하여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독특한 공간을 활용하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반영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힐링과 체험 요소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관광 상품은 특히 현대인들의 여가문화와 맞물려 있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유한 환경과 지역스러운 터치를 결합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하게 되고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입니다. 더욱이, 강원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적 배경을 접한 관광객들은 지역 사회와의 직간접적인 교류를 통해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지역 특산물의 가치 창출

특산물 분야에서는 '(농업회사법인)떡찌니'와 '농업회사법인 홈스랑'이 선정되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독창적인 상품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떡찌니는 경기 광주 특산물인 토마토와 경기미를 활용한 떡볶이 밀키트를 신제품으로 선보이며,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홈스랑은 더덕 생산지인 횡성에서 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한 가공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품들은 단순한 판매를 넘어 지역 내 농업인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하게 활용되며, 지역 자원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특산물을 소비하는 과정에서 소비자들은 지역 경제에 기여하게 되고, 이는 결국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집니다. 또한, 이러한 노력은 지역 농산물의 수출 가능성을 높이며,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이번 '빛나라! 경기·강원 스타상품 발굴 프로젝트'는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선정된 기업들은 단순히 상품 개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 사회와의 협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구축하는 데 더욱 힘쓸 것입니다. 앞으로 사회적기업진흥원은 이들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을 대표하는 사회적기업 스타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많은 관람객들이 이 지역의 다양한 체험들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더욱 풍부한 경험을 만들어나가는 다음 단계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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